Cover Story 서울대와 하버드 등 명문대가 추천하는 책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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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September 2022
Cover Story 서울대와 하버드 등 명문대가 추천하는 책 이것이다
성실하고 바보 같은 삶의 태도의 중요성과 최첨단 뇌과학과 뇌영상기술이 만들어 낼 미래의 모습 등 흥미진진하고 거침없는 조장희 박사의 이야기가 담 겨 있다. 부러진 법, 셰익스피어로 펴다 인간을 사랑하고 인권을 섬기는 인문주의자로 살아온 따뜻한 법학자가 인류의 고전, 셰익스피어를 읽고 현재의 법을 돌아보게 한다. 이 책은 법의 생명이 모든 사람의 고유한 아픔에 귀를 내주고 약한 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데 있음을 믿고, 법률가가 시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한 이상주의자의 발원문(發願文)이기도 하다.

대학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


『동물농장』과 함께 조지 오웰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그 과정과 양상, 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15년 동안 임상 심리학자이자 상담가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각종 심리 문제를 상담해 온 저자는 내담자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은 달라도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모두 홀로서기 문제와 연결된다는 점이었다.

학생부 평가 컨설팅


두 사람은 결혼식 전인 지난해 4월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하와이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이후에도 한결같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부동의 1위로 꼽힌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2022년 최다 예매 해외 여행지 역시 하와이의 차지였다. 하와이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안정적인 치안 유지 덕분에 신혼여행은 물론 대표적인 휴양지로 주목받는다. 인종만큼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해 식도락 여행을 하기에 좋고, 수준 높은 숙소가 많아 호캉스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에너지신문] 도시가스업계가 14일 신년인사회를 통해 도시가스 탄소중립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학교 새내기들을 위한 추천 도서


월 급여 총액이 300만 원을 초과하면 지원할 수 없다. 이 사업을 통해 취업한 청년들은 2년 이상 해당기업에 근무하면 총 1천20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이주원“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교육권과 건강권에 우선을 둔 학사운영 방침을 요구한다. 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학기 중 일관된 수업운영 방식을 견지할 것과 학생 개인마다 상이한 학습 환경과 평가 환경을 감안했을 때 절대평가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 점공 제가 진학사 점공을 했는데요 어디서 봤는데 무슨 추가 인증?
용기란 무엇인가, 경건함이란 무엇인가,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그는 주어진 대답 하나하나에 근거를 댈 것을 끊임없이 요구했다. 이 책은 대화 형식으로 서술한 짧지 않은 나의 인생의 회고록 또는 자서전이다. 회고록의 통상적 형식인 본인의 일인칭 서술이 아니라 ‘대화’ 형식인 까닭은, 개인사적 사실 내용과 삶의 방식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질문자와의 비판적 토론 방법으로 다루었기 때문... 고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흥미로운 이야기의 틀을 갖추지 못하면 세상에 내놓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김포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 스케치 영상 김포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 스케치 영상입니다. 하지만 제도권 교육만으로 생각하는 힘이나 교양 수준을 담보할 수는 없습니다. 폭넓은 사고의 힘이나 삶을 되돌아보는 자세는 독서가 아니면 얻기 힘든 능력입니다.

고등학생을 위한 대학 전공별 추천도서


2월 15일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은 대학생 151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 신입생 82.3%는 ‘대학에 입학해서 이루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중 31.7%는 ‘잔디밭에서 책 읽는 여유’를 누리고 싶다고 응답했다. 솔출판사 측은 "수능은 비록 객관식이었다 할지라도 인생의 답은 언제나 주관식에 가깝다"며 "써나갈 페이지가 무수히도 많이 남은 시리즈 소설의 첫 페이지를 이제 넘겼을 뿐이다. 모두 인생의 첫 페이지를 넘기느라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경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출간된 다른 책들과는 분명히 다르다. 이 책은 수학이 우리의 머리뿐만 아니라 가슴을 구성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의 폭넓고 특유의 재치와 거침없는 언변이 눈길을 끈다. 미국 유명 대학 중에 4년동안 인문고전만 읽는 학교가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한국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어서 은근 유명한 대학이기도 하죠. 교과교육과정 창조적 탐구인 양성, 세계적 교양인 양성, 실천하는 전문인 양성을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편성합니다.

대학신입생 추천도서


교양도서 100선의 경우 2년마다 대출순위 하위 10%가 새로운 추천도서로 교체되며 교수 추천 권장도서는 2년 주기로 전면 교체될 예정이다. 그런데 매년 책을 추천하고 있고, 겹치는 책을 추천하지 않다 보니 한 해 한 해 추천도서만 보면 추천도서에서 빠지지 말아야 할 책이 빠져 있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누적된 추천도서도 볼 수 있도록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는 2001년부터 매년 추천한 추천도서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시아경제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요즘 젊음이 사라졌을 때 무얼 가져가야 하나 생각한다. 걱정도 되지만 두렵진 않다. 젊음으로 되는 걸 하고 싶다. 그래서 항상 생각하는게 '망해도 아쉽지 않다'다. 어쨌든 망해도 다음으로 내딛을 힘은 있으니까. 그게 젊음인 것 같다. 많지 않은 나이에 자신의 생각과 취향을 담은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한편으론 로망으로 보일 수 있겠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2005년 학생들을 위해 ‘권장도서 100선’을 만들었다. 교수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해 뽑은 이 권장도서들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기초교육정보실에 배치돼 있다. 서울대 중앙도서관 기획홍보실 직원 최미순 씨는 “기초교육정보실은 빈 좌석이 거의 없다”며 “하루 평균 300~400권을 정리해야 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와 서강대학교도 필독도서를 선정해 학생들의 책 읽기를 독려하고 있다. 서강대학교는 ‘서강대 필독도서 230선’ 목록을 만들고, 이 서적들을 수업교재로 삼아 가르치는 교양강좌를 개설했다. 서강대 도서관 관계자는 “대형서점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코너처럼 많은 학생들이 필독서가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독서량 1위 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본 책은?


『다담 언어와 매체 800제』는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 국어 과목 ‘언어와 매체’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26일에는 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책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도서관 이용법을 즐겁게 배우고, 자신이 만든 책자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도서관을 직접 안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7년도 ‘대학 신입생 추천도서’로 『과학을 읽다』(정인경/여문책) 등 도서 20종을 선정했다. 이 목록이 가진 가장 큰 문제는 신입생들에게 '고전'을 권할 것인지, 평이한 '입문서'를 권할 것인지, 아니면 특정 분야의 전문 서적을 권할 것인지에 대한 명백한 기준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큰 원칙이 뚜렷하게 잡혀 있었다면 과학 분야에서도 더 좋은 책들이 들어갈 수 있었겠죠.

학교생활


여기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자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는 현직 실무자 3인방이 뭉쳤다. 그들은 일반인을 위한 ‘IT 기술, 테크 비즈니스 전략 입문서’를 써서 IT 세계의 문법과 흐름을 널리 알리겠다는 목표를 품었고, 그 결과 IT 문외한도 IT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나오게 되었다. 저자들은 먼저 IT 지식은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며 독자를 안심시킨다. 일상블로그 작동하는 원리를 핫소스 배송에 비유하는 등 친숙한 예를 들어가며 기초 개념부터 짚어준다. 《IT 좀 아는 사람》은 이렇듯 실리콘밸리 기술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담은 책이다. 오늘도 실리콘밸리에서 기술과 생활을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 중인 저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사례들과 족집게식 설명 덕분에 어느새 IT 문법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IT의 미래를 머릿속에 그리게 된다.

권장 도서 안내


누구보다 미술을 쉽고 유쾌하게 전하는 ‘미남(미술관 앞 남자)’ 조원재 작가가 이번에는 20~21세기 한국미술의 거장 10인을 방구석으로 소환해 그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낱낱이 파헤친다. 좀 더 명쾌한 투자 분석을 위해 또 한 명의 스페셜리스트 투자전문가 벵골호랑이(신병호)가 나섰다. 수많은 투자자들은 성공의 길로 이끈 벵골호랑이는 메타버스로 인해 바뀔 산업과 시장, 새로운 지구를 투자자의 시선으로 분석했다. 연구지원최신 학술연구정보를 주제별로 제공하는 학술정보큐레이션서비스와 등재저널리스트, 서지관리도구 및 표절예방도구, 연구윤리, 정보이용교육 등 연구지원도구를 제공합니다. 플라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서양 철학 2,500년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 17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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